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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분야로 동반성장 확대” 선언한 중부발전
‘2019 KOMIPO 동반성장 포럼’ 개최
로봇 분야 중소기업 지원 협약,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
행사 슬로건도 4차 산업혁명 관련...발전산업과 4차산업 융·복합 도모
우유철 한국로봇산업협회장(왼쪽)과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13일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로봇기술 활용 발전분야 융복합 신사업영역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이 동반성장사업 분야를 4차산업까지 확장하고 협력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을 확대한다.

중부발전은 13일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19 KOMIPO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 곳곳에서는 중부발전이 4차산업 중소기업과 함께 머리를 맞대 발전산업과의 융·복합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우선 이날 동반성장 포럼의 슬로건이 ‘4차 산업혁명, 상상을 현실로’라는 점은 중부발전이 앞으로 4차산업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확대할 것이라는 점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로봇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업체 세운티엔에스가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4차산업 관련 프로그램이 다수 포함됐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사업 과제도출을 위한 로봇 분야 중소기업 회원사 선정 ▲로봇기술과 발전설비의 융복합을 위한 연구개발·실증, 협력성과 공유 등에 협력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에 선정된 세운티엔에스는 “생산공정의 지나친 세분화로 인해 공정을 통합할 필요성을 느꼈고 이에 따라 신규 가공 장비를 개발하게 됐다”며 스마트공장 구축 계기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이후 세운티엔에스는 1억5200만원의 재무성과를 냈으며 앞으로 ‘자동화 시스템 기반의 생산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부발전이 자랑하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도 중부발전의 해외사업 확대와 맞물려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이날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협의회는 대영기계공업, 한돌펌프 등 10개 기업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했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활발한 화력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부발전은 지난 5일 국내 기업 최초로 스웨덴에 풍력발전단지를 착공하는 등 신재생발전사업에서도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와 해외동반진출협의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영혁신 의지와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의 한 축을 담당해달라”고 협력기업에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경묵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유명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고 4차산업에 적합한 인재상을 제시했다.
작성 : 2019년 11월 13일(수) 12:33
게시 : 2019년 11월 14일(목) 10:20


장문기 기자 mkchang@electimes.com        장문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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