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회 (회장 장현우)는 12일 지난 10월 초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진군 지역주민에 대한 태풍피해 복구 성금 500만원 전달식을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가졌다.

경북도회가 지난달 태풍 피해를 입은 울진군 일대 지역주민에 대한 무료 봉사활동 이후 후속 조치로 실시된 이날 전달식은 전찬걸 울진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장현우 회장과 조선관 부회장, 손봉영 울진 전기공사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장현우 회장은 “지역민의 피해복구를 위해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 전기공사업계의 재능이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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