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진호, 이하 부울본부)는 남부건설본부(본부장 최규택)와 함께 8일 송변전 건설지역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무 전기교실’을 열었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진호, 이하 부울본부)는 남부건설본부(본부장 최규택)와 함께 8일 송변전 건설지역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무 전기교실’을 열었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진호, 이하 부울본부)는 남부건설본부(본부장 최규택)와 함께 8일 송변전 건설지역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무 전기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교실에서는 ▲한전에 대한 소개 ▲전자파와 전자계 ▲유튜브 제작 ▲부산지역 문화해설 등을 주로 다뤘으며 동부산전력지사의 송변전설비 견학이 덧붙여졌다.

부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송변전 건설지역의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전기와 전자파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유튜브 동영상 제작방법도 교육하여 중학생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울본부는 이번 전기교실 외에도 ▲산학협력 지역인재 육성 ▲건설지역 농산물 구매 ▲태풍 피해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한전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송변전 건설지역 중학생들이 한전부울본부 관계자와 함께 동부산전력지사의 송변전설비를 견학 중이다.
송변전 건설지역 중학생들이 한전부울본부 관계자와 함께 동부산전력지사의 송변전설비를 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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