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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내년 3월 이후 ‘FL·FE 일렉트릭’ 유럽 판매 개시
고객별 비즈니스 요구 사항 등 다양한 변수 고려해 효율적인 방법으로 배터리 용량 대응 가능
볼보트럭이 내년부터 전기트럭 ‘볼보 FL 일렉트릭’과 ‘볼보 FE 일렉트릭’의 유럽 판매를 개시한다.
볼보트럭이 도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기트럭 ‘볼보 FL 일렉트릭’과 ‘볼보 FE 일렉트릭’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모델은 내년 3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유럽 일부 지역인 스웨덴을 비롯한 노르웨이, 독일, 스위스, 프랑스, 네덜란드에 우선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볼보트럭 측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소음 수준이 현저히 낮은 전기트럭의 도입으로 오늘날 도심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기존 차량 대비 소음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새벽과 심야시간에도 운송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운송 물류의 흐름을 개선하고 낮 시간대의 교통 혼잡 문제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소음이 거의 없는 전기 트럭은 실내에 터미널을 추가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물론 환경 보호 구역 내에서도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새로운 도시 계획 및 도로 인프라를 위한 다양한 기회가 창출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요나스 오데맘 볼보트럭 일렉트로모빌리티 제품 부문 부사장은 “볼보트럭의 전기트럭 제품 솔루션은 각각의 고객별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주행 사이클, 적재 용량 및 경로 분석과 같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배터리 용량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L 일렉트릭과 FE 일렉트릭은 스웨덴 고텐버그 지역의 업종별 고객사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실증과정을 거쳐 개발됐다. 공식 상용화에 앞서 실증과정에 참여한 운전자들은 반응성이 뛰어난 동력계통, 탁월한 가속성능은 물론 정숙한 주행성 모든 측면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냈다.

요나스 오데맘 부사장은 “재생자원에서 생산된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전기차 솔루션은 지속 가능한 도시 계획을 위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하지만 오늘날 기후 변화와 기타 모든 환경 문제를 단 하나의 에너지원으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여러가지 다양한 유형의 운송에는 각각의 용도에 적합한 구동 솔루션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작성 : 2019년 11월 08일(금) 11:38
게시 : 2019년 11월 08일(금) 11:38


이근우 기자 lgw909@electimes.com        이근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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