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회(회장 인성철)는 최근 충남 태안군 소재 현대 더링스 C.C에서 회원 및 배우자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빛과 사랑 전기나눔 자선모금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은 유종학 삼영전기 대표, 여자부 우승은 김명수 거산전설 대표 배우자인 정은자 씨가 차지했다. 이성용 두성전기 대표, 김옥희 부광전기 대표가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인성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골프대회가 앞으로도 회원 상호 간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지속할 수 있는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주위의 이웃과 나누자는 의미로 자선모금 활동에도 큰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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