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에 걸쳐 회원 및 배우자,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에서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지는 ‘2019 회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류재선 중앙회장과 이형주 본지 사장 등 내빈 2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일상의 틀을 벗어나 회사에서 쌓였던 지친 격무를 잊고, 삼척의 수려한 풍경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

김재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단합대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18대 집행부 출범 후 행사 때마다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