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20% 및 인기게임상 80% 반영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네티즌 투표가 다음달 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본상 ▲PC온라인 부문에는 ‘로스트 아크’ ▲모바일 부문에는 ‘BTS 월드’, ‘달빛조각사’,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 ‘창세기전 : 안타리아의 전쟁’, ‘쿵야 캐치마인드’,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트라하’ ▲콘솔패키지 부문에는 ‘로건 : 더 시프 인 더 캐슬’, ‘미스트오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인기게임상 분야에는 ‘BTS 월드’, ‘로스트 아크’, ‘린 : 더 라이트브링어’,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쿵야 캐치마인드’,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트라하’, ‘피파온라인4’가 포함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일반 투표)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에 80%, 비중으로 반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일반인 투표, 전문가 투표, 다음달 12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다음달 13일 오후 5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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