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15일 윤리위원회 주관으로 불법시공 근절 및 전기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기환 회장과 정종국 부회장, 윤리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개 팀으로 나눠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전기공사는 등록업체에 맡길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전기안전 기초상식을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주기환 회장은 “전기공사업법을 잘 알지 못해 법을 위반한 사례가 있다”며 “동부회 윤리위원들이 주축이 돼 투명하고 공정한 시공풍토 확립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리위원장을 맡은 정종국 부회장은 “안전한 전기사용과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 불법‧부조리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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