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2019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서 체험 행사

와이즈오토가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19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에 참여해 캠핑카인 신형 ‘유로캠퍼’를 최초로 공개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와이즈오토가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19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에 참여해 캠핑카인 신형 ‘유로캠퍼’를 최초로 공개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와이즈오토가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19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에 참여해 캠핑카인 신형 ‘유로캠퍼’를 최초로 공개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와이즈오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에 참가해 국내 고객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겨냥한 프리미엄 캠핑카 신형 유로캠퍼를 홀가문 마켓을 방문한 8만5000여명에게 최초로 선보였다.

가망 고객들은 이 자리에서 다이렉트오토×와이즈오토 제휴부스에 방문해 일상과 주말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 신형 유로캠퍼를 관람 및 체험했다. 이날 와이즈오토 전시공간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 이벤트를 시행했으며 경품으로 스프린터 1박 2일 무료 렌탈권을 증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와이즈오토의 컨버전 기술을 접목시킨 유로캠퍼는 캠핑 공간과 휴식 공간을 겸비한 세미 프리미엄 캠핑카로 평상시에는 프리미엄 밴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근교로 가벼운 캠핑이나 휴식을 위해 떠나고자 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한 모델이다. 확장형 캠핑카와 달리 기존 차량 형태가 유지된 것이 특징으로 기동성이 우수하고 차량관리가 편리하다.

신형 유로캠퍼는 트렁크를 완전히 개방 후 좌석하단을 열면 주방시설 및 테이블을 서랍처럼 편리하게 꺼내 사용할 수 있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차량 외부 천정을 활용해 짐을 싣고 이동할 수 있게 만든 하드 루프와 측면 사다리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 했다. 또 내부 인테리어는 베이지 톤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중 전고 2350mm의 스탠다드 루프브랜드에 부합하는 319 모델을 기반으로 완성된 유로캠퍼는 기본적인 안전성 및 높은 퀄리티로 일반 도심 주행 및 장거리 운행에서도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신형 유로캠퍼의 가격대는 90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보다 상세한 제원 및 공식 판매 가격은 출시 후 공개된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지난 유로스타 클래스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독일 테크놀로지 데이 행사를 진행했던 WMF와의 추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고객 3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자사 최상위 모델인 와이즈오토의 유로스타 VIP 출고 고객에게 신소재 주방용품인 WMF ‘퓨전테크’ 냄비세트를 증정한다.

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와이즈오토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2억원 이상이던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모델로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업그레이드 된 신형 유로캠퍼는 캠핑 열풍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캠핑카 시장에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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