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재해예방 위한 기술세미나 개최

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개최한 기술세미나에 참석한 대용량 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개최한 기술세미나에 참석한 대용량 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재훼)는 관내 대용량고객 등을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술세미나에서는 ▲전기설비 트러블 사례를 통한 전기예방기술 ▲기술기준 제․개정 내용 ▲전기설비 검사적용 가이드에 대해 강의했다.

아울러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은 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안전관련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주기적으로 교육 또는 세미나를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 게 대구경북지역본부 측의 설명이다.

박재훼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시대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에 기반한 ICT 융․복합기술이 인류 발전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다”며 “우리도 이 같은 시대 환경 변화에 발맞춰서 전력설비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 고도화 과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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