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부산울산지역 전력그룹사 협의회는 고리원자력본부에서 공동협력서 체결식을 시행했다. 왼쪽부터 김도화 한전 남부건설본부 설계실장, 서성재 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장, 손영직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장, 박상현 한수원 인재개발원장, 이진호 한전 부산울산본부장, 이인호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장, 심재원 코스포 영남파워 사장, 이종구 한전KDN 부산울산지역 본부장.
지난 9월 25일 부산울산지역 전력그룹사 협의회는 고리원자력본부에서 공동협력서 체결식을 시행했다. 왼쪽부터 김도화 한전 남부건설본부 설계실장, 서성재 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장, 손영직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장, 박상현 한수원 인재개발원장, 이진호 한전 부산울산본부장, 이인호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장, 심재원 코스포 영남파워 사장, 이종구 한전KDN 부산울산지역 본부장.

한전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이진호)는 지난 9월 25일 부산울산지역 전력그룹사 협의회 공동협력서 체결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전력그룹사 협의회 회원사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력그룹사 주요현안 대응과 관련한 협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주요 추진내용은 지역내 전력사업 주요현안 공동대응, 부산울산지역 유관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사업 등 각종 현안사항을 협업을 통해 대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전 부산울산본부 이진호 본부장은 “전력사업 주요현안을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결한 공동협력서를 바탕으로 부산울산지역 전력그룹사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부산울산지역 전력그룹사 협의회는 ‘04년 12월 최초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54회 시행됐으며, 부산울산지역 전력그룹사간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역량 결집으로 지역내 전력사업 현안사항을 공동 대처하기 위해 매분기 개최되고 있으며 ▲한전 부산울산본부 ▲남부건설본부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한수원 인재개발원 ▲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 ▲코스포 영남파워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한전KDN 부산울산 ▲한전KPS 부산송변전 등 1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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