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는 최근 시회 6층 회의실에서 ‘3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송년회를 오는 12월 5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20년 제41회 정기총회를 내년 1월 16일 세종호텔에서 개최키로 의결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남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총회에서 치러질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을 원안대로 동의·위촉했다.

김재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8대 집행부의 임기 3년 중 남은 3개월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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