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회(회장 인성철)는 최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강화지역의 전기설비 긴급복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전 강화지사의 요청으로 실시된 이날 봉사에서는 인천시회 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전재두) 회원 및 기술자 20여명의 복구반은 정전피해 약 100여 가구에서 긴급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인성철 회장은 “이번 태풍 링링 피해복구 작업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희 한전 강화지사장도 “협회와 한전이 전력산업의 동반자로서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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