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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 아파트서 추락사, 주민이 시신 목격 후 신고…유언 적힌 쪽지有 "병 못 고쳐" 탄식
노부부 아파트서 추락사 (사진:SBS/사건과 무관)
노부부가 아파트서 추락사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8일 경찰은 이날 오전 8시께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건물 입구에서 70대 남성 A씨와 60대 여성 B씨 부부가 사망한 상태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이 노부부가 아파트 19층 복도 창문에서 함께 뛰어내린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숨진 B씨의 옷 안에서는 "병을 고치기 어렵다"라는 내용이 적힌 종이가 발견됐다고 한다.

사망 전 A씨는 심장 질환을, B씨는 위암 판정을 받고 통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노부부가 아파트서 추락사했다는 보도에 누리꾼들의 애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작성 : 2019년 09월 09일(월) 01:07
게시 : 2019년 09월 09일(월) 01:07


권진호 기자         권진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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