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진행…5개 월드맵 및 10개 챕터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2차 CBT를 진행한다.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2차 CBT를 진행한다.

라인게임즈는 우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다음달 9일까지 시행되며 12세 이상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타이틀 설치 및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주인공 ‘제온’과 동료들의 모험담을 3D그래픽으로 담아낸 모바일 수집형 RPG로 테스트를 통해 ‘르노브’, ‘그린랜드’ 등 5개 월드맵에서 펼쳐지는 10개의 챕터 및 레이드를 비롯해 유저간 대전(PvP)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오픈된다.

보다 전략적이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된 ‘영웅 수호석’ 시스템이 처음 공개되며 주요 캐릭터에 성우 음성대사가 추가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라인게임즈는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CBT 기간동안 4성 영웅 ‘레핀’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게임 내 도전 과제를 모두 완료한 유저에게 전설 등급 무기를 지급하는 ‘엑소스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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