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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는 ‘늦캉스’
여름휴가·광복절 연휴 맞아 ‘시원·오싹·환상’ 3색 바캉스 코스 추천
에버랜드 여름축제 슈팅워터펀 공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늦캉스족을 위해 시원하고 오싹하고 환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3색 바캉스 코스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은 물론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슬라이드를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또 17일에는 G마켓과 함께 하는 슈퍼 스테이지가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열려 힙합가수 제시의 스페셜 공연이 진행된다.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워터캐논(물대포)과 함께 EDM, 힙합, 댄스로 가득한 디제이 뮤직파티가 마련되며 4인조 익스트림 락밴드 썸머 크러쉬의 특별 공연도 이어진다.

썸머 워터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매일 낮 2회씩 시원하게 펼쳐져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60여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친다.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선보이는 인기 시설로 수술실, 고문실, 감옥 등으로 이뤄진 미로형 공포체험 존에서 10여분간 오싹한 공포를 맛볼 수 있다. 올해는 시·청·후·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내부 호러 연출물이 더욱 업그레이드 돼 호러 강도가 더욱 강력해졌다.

더불어 오는 30일부터 할로윈 축제를 맞아 시작하는 호러사파리는 낮 동안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우글거렸던 사파리 지역을 어두운 밤에 걸어 다니며 갑자기 출몰하는 좀비떼를 피해 탈출하는 공포체험을 해볼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진다. 수천 발의 불꽃은 물론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스크린에서 화려하게 선보이며 본 공연 전에는 음악에 맞춰 레이저조명 및 영상이 약 5분간 펼쳐지는 가든 오브 라이츠 공연도 매일 저녁 2회씩 실시된다.

이외에도 화려한 빛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드라마틱하게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와 LED 불빛의 요정들이 밤 거리를 행진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마다 열린다.
작성 : 2019년 08월 12일(월) 14:14
게시 : 2019년 08월 12일(월) 14:15


이근우 기자 lgw909@electimes.com        이근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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