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회장 김갑상)는 지난 10일 서부산공업고등학교 전기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의를 열었다.

김갑상 회장은 이날 ‘전기인의 소명’이라는 주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기공사업의 비전과 더불어 전기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회는 지역 공고 등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히는 인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기틀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김갑상 회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전기공사업계에 많이 유입돼 미래의 전기공사산업을 이끄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