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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경주마로 거듭나는 길, Road to GⅠ 챔피언십 선봉은 누구?
연말 대형 경마대회에 출전하고 싶다면 ‘Road to GⅠ 챔피언십’ 승점을 쌓아야...
‘Road to GⅠ 챔피언십’ 중간 점검으로 알아보는 하반기 한국 경마 판세
2019년4월7일 KRA컵 마일 우승 당시 글로벌축제
올해 가장 잘나가는 대세 경주마를 파악하고 싶다면, ‘Road to GⅠ 챔피언십’을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12월에 펼쳐지는 연말 대형 이벤트 ‘대통령배’, ‘그랑프리’ 두 개의 GⅠ급 경주 참가할 경주마를 ‘Road to GⅠ 챔피언십’으로 선발한다.
‘Road to GⅠ 챔피언십’ 경주로 지정된 경주에 참가해 승점을 모아 서울과 부경 각 경마장의 상위 8두의 경주마는 GⅠ 경주 우선 출전권을 획득한다. ‘대통령배’, ‘그랑프리’ 경주별로 누적 승점을 관리하는데, 지역별 최다득점 획득마는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고 해당 GⅠ 경주 우승 시 1억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챙길 수 있다.
한국 경마 최상급 경주 출전권과 높은 인센티브까지 걸려있어 경마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반기에는 매월 1등급과 2등급 경주 1개씩과 ‘Owners’ Cup’, ‘KRA컵 클래식’ 등 오픈경주들이 ‘Road to GⅠ 챔피언십’ 으로 지정되었다. 승점 누적 상황을 중간 점검하면 하반기 판세를 읽어볼 수 있다.

◆ 한해 최고의 국산마를 가리는 ‘대통령배’, 4연승 ‘트리플나인’과 신예마들의 2차전

국산마 대상 경주 중 가장 높은 상금 8억 원을 자랑하는 ‘대통령배’는 모든 국산마들이 꿈꾸는 최고의 영광이다. ‘Road to GⅠ 챔피언십’의 ‘대통령배’ 순위에는 ‘KRA컵 마일’을 우승한 ‘글로벌축제’,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우승마 ‘록초이스’ 등 3세마들이 ‘Road to GⅠ 챔피언십’ 지정 경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누적승점 상위권에 대거 포진되어 있다.
올해 경주로에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긴 휴양을 취하고 있는 ‘트리플나인’의 ‘대통령배’ 5연승 도전 여부 또한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트리플나인’은 한국 경마 최초 대상경주 4연패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대통령배’를 우승해, 올해 출전권을 자동으로 획득했다.
만약 출전이 확정된다면 ‘트리플나인’과 신예마들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통령배’에 국산마 ‘월드선’, ‘엑톤블레이드’ 등 상승세의 3세마들이 도전했으나 ‘트리플나인’의 4연승을 막지 못해, 올해 신예마들의 약진에 귀추가 주목된다.

◆ 산지 통합 가장 잘 뛰는 경주마를 뽑는 ‘그랑프리‘, 최고 인기마들의 진검 승부 될 것

올해 ‘Road to GⅠ 챔피언십’의 ‘그랑프리’ 승점 상황은 여느 때보다도 뜨겁다. ‘문학치프’, ‘돌콩’, ‘청담도끼’ 등 레이팅 125 이상 강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경마에서 활동하는 2500여 두의 경주마 중 레이팅 125 이상은 단 6두다.
이들은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이미 맞붙은 적 있으며, ‘청담도끼’ 2위, ‘돌콩’ 4위, ‘문학치프’가 6위를 했다. 특히 올해 대상경주에서 여러 번 다시 만나 엎치락뒤치락하는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이번 ‘그랑프리’ 리턴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4월 ‘헤럴드경제배’에서 ‘청담도끼’ 우승, ‘문학치프’가 2위를 했고, ‘문학치프’가 바로 다음 달 열린 ‘YTN배’에서 ‘청담도끼’를 누르고 우승했다. 6월 열린 ‘부산광역시장배’에서는 ‘문학치프’가 2위, ‘청담도끼’ 9위에 머무는 반면, ‘두바이 월드컵’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돌콩’이 우승을 차지했다.
작성 : 2019년 07월 11일(목) 14:36
게시 : 2019년 07월 11일(목) 14:40


윤재현 기자 mahler@electimes.com        윤재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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