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275개 업체 중 1순위 차지

건물설비 설치 전문업체 진솔이앤지(대표 김도선)가 일산선 전력설비 개량공사를 낙찰 받았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일산선 대곡통신팀 건축개량에 따른 전력설비 개량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진솔이앤지가 예정가격 대비 87.745%인 4174만원을 투찰해 전체 2275개 업체 중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공사는 경의선 수색역에 위치한 수색통신팀을 일산선 대곡역 1층 유휴공간으로 확장 이전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0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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