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회(회장 류석종) 산하 대구산악회(회장 박진우)는 부부동반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 간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금강산을 등반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시회는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류석종 회장은 “대구산악회의 해외산행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일본 금강산의 정기를 받아 함께한 모든 분들의 낙찰 대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박진우 산악회장도 “해외산행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린다. 3박 4일 간 일정을 통해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편한 마음으로 일정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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