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 전문 기업 메가솔라는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해 태양광·ESS 사업을 홍보했다.

메가솔라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여해 업체관계자들에게 태양광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메가솔라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듈 하부면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올인원 타입의 ESS 설비를 직접 전시해 놓고, ESS 시공에 대한 브리핑과 가동 원리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박지훈 메가솔라 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ESS시공에 대한 참관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기존의 태양광발전사업보다 더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ESS 연계형 태양광 사업의 장점을 이해한다면 태양광·ESS 연계 사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전기전력산업 분야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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