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회원 단합 체육대회 개최

제주도회는 ‘제29회 회원 단합 체육대회’를 열고 회원사 간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제주도회는 ‘제29회 회원 단합 체육대회’를 열고 회원사 간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회장 고영수)는 지난 17일 제주시 애월읍 고성1리 종합운동장에서 ‘제29회 회원 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신재섭 한전 제주본부장, 박재훼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한제택 제주도 미래전략국 에너지정책팀장 등 내빈과 회원 및 회원가족 150여명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제주도회 회원과 회원가족들은 지역별로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줄다리기, 계주, 윷놀이 등을 함께하며 업무로 쌓인 피로를 풀었다.

고영수 도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로 29회를 맞는 제주도회 회원 단합 체육대회는 회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축제인 만큼 보다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재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주도회 회원 단합 체육대회는 회원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제주지역 최대의 전기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기인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대축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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