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시공으로 발주처 신뢰 ‘한몸에’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김경창 완일이씨에스 대표는 발주처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정직한 시공으로 정평이 났다.

최저가 낙찰을 하지 않는 대신 제대로 된 제품을 사용하고, 견실한 시공을 통해 품질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전기사용을 가능케 한다는 것.

현장에서 일하는 정규직 기술자만 70여명으로 전체의 80% 이상을 정규직 직원으로 두고 있을 뿐 아니라, 일용직 직원들과도 함께한 시간이 최소 2년 정도는 된다는 그는 ▲고객중시 ▲기술역량 ▲신뢰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통해 정도와 신의를 강조한 회사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제대로 된 기술자 확보를 통한 기술력의 향상은 현장의 전기안전 문화를 뿌리내리는 바탕이 됐다.

이뿐 아니라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등도 적극 추진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 대표는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덕분에 이 같은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 협회 회장-부회장단에서 많은 분들이 열심히 하셨는데, 제가 상을 받게 돼 부끄러우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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