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는 정규직 임용자 5명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을 열었다.
전기공사협회는 정규직 임용자 5명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을 열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16일 중앙회 4층 회의실에서 정규직 임용자 5명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사령장을 받은 직원들은 지난 14일 정규직으로 전환돼 정식으로 협회 가족이 됐다.

류재선 회장은 정규직 임용자에 대한 축하인사와 함께 “정규직 임용의 기쁨을 열정과 책임감으로 변화시켜 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한 직원으로 성장해달라”고 격려했다.

협회는 이날 또 팀장 이상 간부회의를 갖고 회원서비스 강화를 위한 폭넓은 정책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은 오는 27일부터 개최하는 전국 20개 시도회 순회 간담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류 회장은 “임직원들이 보다 많은 노력과 열정을 모아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27일부터 충북도회와 서울남부회를 시작으로 25일간 전국 20개 시도회를 순회하며 회원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를 통해 회원사들이 체감하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이를 협회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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