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 4WAY 무빙코크로 기능성 갖춰

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
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

쿠쿠는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필터 셀프 교체형)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2017년) 대비 61.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올해 1~2월 판매 실적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으며 전체 정수기 계정 중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의 비중은 4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95.5% 상승했다.

쿠쿠는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를 통해 ‘4WAY 무빙코크 기능’을 처음 선보였다. 이는 길이, 넓이 등 용기의 크기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상하 50mm, 전후 20mm까지 출수구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물 튐 방지 등 실사용 환경에 맞춰졌다.

또 조작이 간편한 ‘원터치 컨트롤 LED 디스플레이’, ‘자동 정량 출수’와 터치 한번으로 급수가 정지되는 안전한 ‘히든터치’까지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디지털 맞춤 온수 기능’은 분유는 물론, 커피, 차, 라면 등 용도에 맞게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예약시간을 설정하거나, 소비자가 원할 때마다 전기분해살균수로 언제든지 버튼 하나로 물이 닿는 내부 관로부터 냉수관, 외부 코크까지 자동살균하는 시스템도 탑재했다.

특히 쿠쿠는 소비자가 스스로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필터 셀프 교체형이라는 점이 1인 가구 및 맞벌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렌털 관리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상품으로, 제품 개발 단계부터 ‘10초 필터 교체 구조’로 제작한 것이다.

쿠쿠 관계자는,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는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해결하는 등, 새로운 지표를 세우며 직수 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에 이어 1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개발 단계부터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꾸준히 분석하고,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등 기존 쿠쿠의 정수기 이용 고객들의 니즈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생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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