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 산하 중부산악회(회장 김영환)는 부부동반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중국 하남성 부근 태항산 일대를 산행하는 등 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해외 산행을 가졌다.

김재만 회장은 “해외산행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태항대협곡의 거대한 기운이 회원들에게 깃들어 낙찰 대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환 산악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태항대협곡의 멋진 풍광 속에 일상 중 쌓였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3박4일 일정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