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협회 3층 교육장에서 전기공사기술자 양성 초급과정을 실시했다.

교육생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전기기능사 취득자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학력자 및 순수경력자로 배선·배전설비, 수변전설비, 신재생에너지, 시공안전 및 재해예방 등 전기공사기술자의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전북도회는 지역 회원사의 기술력 향상 등 시공품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은식 회장은 “올해도 지역의 기술자 양성을 위해 교육을 자주 개최할 예정”이라며 “교육 개설시 회원사의 많은 홍보와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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