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과 '봄을 그리다' 축제 큰 호응 얻어

화창한 새 봄 맞이를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입상자 어린이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화창한 새 봄 맞이를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입상자 어린이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GS파워가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과 봄의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 열어 큰 호응을 받았다.

GS파워(사장 조효제)는 11일 GS파워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삼정복지관에서 지역 주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GS파워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봄 축제 ‘봄을 그리다’ 를 테마로 한 마을축제를 가졌다.

지역주민 봄 축제는 GS파워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새 봄을 맞이하며 지역의 화합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매년 추진해 온 행사다.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늘면서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사랑을 다지는 이 지역 최고의 봄맞이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역주민 봄맞이 축제’에는 VR 체험존,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타투, 미니 꽃다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 부스 그리고 트롯가수, 섹소폰 연주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등 남녀노소 온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축제의 메인 행사인 ‘어린이 봄 그림 그리기 대회’는 이 지역 거주 6세~13세 어린이 200여명이 참가, 온 가족의 열띤 응원 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그림 솜씨를 선보였다. GS파워는 대회 입상자 이외에 참여한 어린이들 모두에게 푸짐한 상품을 선사했다. GS파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역할을 찾기 위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축제를 시행해 왔다.

한편 GS파워는 5월 새 봄맞이 부천 축제를 시작으로 안양. 의왕 등 이 밖의 지역에서도 ‘가족사랑’등을 테마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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