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가 운영하는 원자력 안전 홍보부스에 어린이들이 방문해 관람하고 있다.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가 운영하는 원자력 안전 홍보부스에 어린이들이 방문해 관람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9~11일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2019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원자력 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했다.

광주광역시 소방본부가 주최한‘2019 빛고을 안전체험한마당’은 30여 개 기관이 참여하고 소방안전 체험 등 50여 개 부스를 운영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네 번째 행사에 참여하는 한빛본부는 ‘원자력에너지 안전해요!’라는 주제로‘네버랜드를 구하라’3D 상영관을 설치해 홍보부스를 찾은 아동들과 시·도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빛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 안전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새로운 홍보 채널을 개발하는 등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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