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전기‧에너지산업 매체 전기신문의 창간 55주년을 축하드리며, 항상 전기‧에너지산업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온 전기신문 임‧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전기신문는 지난 55년간 전기‧에너지산업의 전문적인 콘텐츠와 양질의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업계의 종사자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음은 물론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강원도 산불화재와 ESS 화재 등으로 인해 전기업계와 소방업계에는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소방시설협회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좀 더 나은 소방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법제화 추진, 소방시설업 하도급 규정정비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유관단체‧관련회원사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협회의 노력과 전기‧에너지산업 발전에 큰 힘을 쏟고 있는 전기신문의 노력이 양 분야의 성장발전을 위한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전기신문 창간 55주년을 축하드리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을 통해 전기설비 및 소방산업의 발전에 계속 힘써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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