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국군재정관리단이 지난 12일 공고한 00부대 ESCO투자사업(18-A197)에서 삼성그린에너지(대표 박장수)가 투찰률 86.0212%로 1순위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순위로는 투찰률 86.0661%로 엔플러스(대표 송성암)가 이름을 올렸으며 ▲소룩스(대표 김복덕) ▲비젼테크(대표 김채원) ▲네오그린(대표 장인배)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사업의 낙찰하한률은 85.995%, 사정률은 -3~0%다. 낙찰자 결정방법은 적격심사제며 제한경쟁 방법으로 계약한다. 예산금액은 18억5604만49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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