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의 올해 승진·전입 직원 18명은 지난 23일 전북 고창군 상하면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아름다운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단법인 아름다운마을은 지난 1987년 개원한 뒤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인을 향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력연구원 봉사자들은 장애인의 접근이 힘든 구역을 대상으로 아름다운마을 내·외부 환경미화작업을 진행하고 생필품 지원비를 전달했다.
전력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