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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벤처 육성, 혁신성장 ‘나라장터 엑스포’서 모색
조달청, 24∼26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 킨텍스서 개최
혁신성장관‧벤처기업관 등 12개 전시관 마련…역대 최대 규모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왼쪽 두번째)가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앞줄 왼쪽 첫번째), 정무경 조달청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함께 드론업체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박람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가 24일 개막했다.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0회 나라장터 엑스포에 440개 우수 조달기업, 해외바이어·해외조달기관 관계자 160여명 등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성호 국회기획재정위원장, 백재현 국회의원, 김정우 국회의원,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원주 특허청장, 이화순 경기부지사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들을 격려했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 공공판로 확대와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박람회다.
특히 올해에는 드론과 가상현실(VR), 3D프린터, 자율주행차 등 연구개발(R&D) 신기술제품과 창업·벤처기업 제품의 공공수요를 창출해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행사장 투어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게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일반인들이 최신 조달물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관을 준비했다.
혁신성장관과 벤처나라관을 비롯해 전기전자관, 사무기기관, 기계장치관, 건설환경관, 안전제품관 등 총 12개의 전시관이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가 돋보인다.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글로벌 조달시장 공략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미국과 캐나다, 콜롬비아 등 28개국 바이어 95명이 참가해 국내 252개 조달기업과 1:1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도 연다.

수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관세청 부스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수출 관심 기업들은 누구나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관세와 통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조달’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조달 워크숍에는 OECD와 WTO 등 7개 국제기구와 25개국 조달기관 관계자 68명이 참가한다.
조달청은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벤처나라,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공공혁신 조달플랫폼 등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을 발표할 방침이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올해 조달청은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벤처나라 활성화 등 기술력 있는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늘리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가 혁신제품을 발굴하고 창업․벤처 기업들이 공공조달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무경 조달청장이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작성 : 2019년 04월 24일(수) 10:39
게시 : 2019년 04월 24일(수) 10:39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송세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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