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2대 소실…소방당국 화재 경위 조사

경남 창원 성산구 소재 효성중공업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변압기 2대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불은 4월 23일 저녁 11시 14분경 발생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15분만에 진화됐다.

효성중공업 측은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형 변압기 2대가 소실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변압기 제품 건조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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