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김형일 한수원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박차양 도의원(오른쪽 네 번째) 등 지역주민 대표들과 함께 준공 기념비 제막식을 하고 있다.
김형일 한수원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박차양 도의원(오른쪽 네 번째) 등 지역주민 대표들과 함께 준공 기념비 제막식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경주시 양북면 복지회관 앞에 위치한 새마을 소공원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일 한수원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 박차양 도의원, 김상옥 양북새마을지도자회장을 비롯한 3개읍·면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한수원 월성본부 사업자 지원사업 중 한 분야로, 양북면 초입의 방치된 공한지를 활용해 잔디밭, 각종 꽃나무 식목, 벤치 설치를 통해 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형일 대외협력처장은 축사에서 “양북면 새마을 공원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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