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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경쟁보다는 상호 협력으로 안전한 일터를”
‘컨베이어 접근 통제시스템’ 실증결과 공유
지난 18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한국동서발전 관계자가 '컨베이어 접근 통제시스템' 실증 현장설명회를 열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발전사들과 안전 관련 신기술의 실증결과를 공유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18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석탄 설비 컨베이어 벨트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컨베이어 접근 통제시스템’의 실증결과를 타 발전사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당진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실증결과 석탄 분진에 의한 감지 센서 오동작, 시스템 성능 저하 없이 높은 수준의 신뢰도를 유지했다고 동서발전은 설명했다.
동서발전은 기존 기술의 한계로 지적됐던 석탄 분진 등으로 인한 오작동 문제를 적외선 감지기술과 정보통신(ICT) 보안기술을 접목해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안전 문제에 대해 발전사가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경쟁보다는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컨베이어 접근 통제시스템은 운전 중인 컨베이어에 근로자가 가까이 접근할 경우 적외선 센서가 이를 감지해 경고 방송을 송출하는 동시에 폐쇄회로(CC)TV가 현장을 자동으로 클로즈업해 제어실에서 이를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작성 : 2019년 04월 22일(월) 17:08
게시 : 2019년 04월 22일(월) 17:08


장문기 기자 mkchang@electimes.com        장문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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