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K7’ LPI 모델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3000명에게 20만원 혜택 제공

기아차가 ‘LPI 더블 지원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가 ‘LPI 더블 지원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가 LPG 차량 일반 판매 허용에 발맞춰 본격적인 LPI 모델 차량 판매에 돌입하고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SK가스·SK에너지와 손잡고 오는 6월 말까지 ‘K5’와 ‘K7’ LPI 과세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LPI 더블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LPI 더블 지원 이벤트는 선착순 3000명의 고객에게 ▲신차 구매시 10만원 할인 혜택 ▲SK LPG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시 1회 최대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단 1일 1회 3만원 이상 충전시 한정, 총 할인 금액 한도 10만원이다.

기아차 측은 LPG 모델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아차는 일반 고객들에게 생소한 LPG 차량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아자동차 LPI 행복 충전’ 경품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와 관련 기아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2명에게 노트북(LG 그램 17, 1명), 스마트폰(LG V50 씽큐, 1명), 던킨도너츠 6개 팩(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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