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전남도회(회장 전연수)와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임철원)는 상생발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상호 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상호 기관의 의견을 전달해 상생하고 협력하는 기업 문화를 선도해가자는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지역업계 발전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전연수 회장은 “오늘 광주전남지역본부와의 소통의 자리는 값진 시간이 됐다”며 “지속적인 의견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기를 바라며, 추후 모임은 현장에서 안전결의 대회를 겸한 간담회 개최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