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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신승일 신임회장 체제 개막
“정부 發 규제 및 무관심으로 고통…규제 합리화 & 시장 안정화 초점”
심승일 신임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가 지난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덕우 회장의 후임으로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이사를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덕우 회장은 임기 만료로 회장직을 끝냈다.

신임 심승일 회장은 “최근 국내 산업용 가스 시장은 질소, 산소, 탄산, 헬륨 등의 부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정부의 규제정책과 무관심으로 인해 고압가스사업자의 활동이 큰 제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원사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장 안정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기총회는 이덕우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MS CORP 전원태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전원태 고문은 “일본의 고압가스충전시장 규모가 우리나라의 2배 이상”이라며 “정작 일본의 고압가스충전업체는 80여 곳이지만 우리나라는 350곳에 달하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협회 활동에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사무총장은 선도사업 이성철 대표가 맡는다. 또 9명의 협회 부회장도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부회장은 에어텍 정환수 회장, 대한특수가스 이기용 대표, 대한종합가스 이종해 대표, 에어텍 이상주 대표, 가스켐테크놀로지 조창현 대표, 덕양케미칼 김기철 대표, 신일 이장남 대표, 한국특수가스 서흥남 대표, 신일가스 유성민 대표 등이다. 당진산업가스 대표인 남준우 감사는 유임됐다.

협회 이사는 홍성탁 MS인천가스 대표, 김의중 밀성산업가스 대표, 윤일재 대덕가스 대표, 심용섭 삼양산업 대표 등 4명이 선임됐다. 이에 덧붙여 호남과 부산·경남 지역에서 1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신임 부회장 및 이사진은 규제 합리화와 시장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는 앞으로 심승일 회장이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또 회원사의 임원급 및 실무자 중심으로 총 8명 내외로 구성된 법규분과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필요할 때는 외부전문가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김외곤 고압가스시설검사관리원 회장을 기술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밖에 협회는 울산, 전남북, 강원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조합을 결성했다. 또 연합회 및 지방협동조합과 효율적 업무수행체제를 형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공구매제도, 포스코 여분 가스 활용 등에 대한 사업도 추진, 업계의 실질적인 이익 창출을 증대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작성 : 2019년 04월 16일(화) 10:56
게시 : 2019년 04월 16일(화) 10:56


박정배 기자 pjb@electimes.com        박정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삼정가스공업 | 심승일 |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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