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회는 지역 내 저소득세대에 전기설비개선 무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남도회는 지역 내 저소득세대에 전기설비개선 무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일 경남도회(회장 김성진)는 마산합포구청(구청장 장진규), 한전 마산지사(지사장 김상노) 및 마산협의회(회장 정성률)와 합동으로 마산합포구 일원에서 저소득세대 전기설비개선 무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산협의회 소속 회원과 기술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건조한 봄철에 화재·안전사고 우려가 큰 저소득가정 13가구를 방문해 노후 전력설비에 대한 수리와 각종 전기안전점검 활동이 진행됐다. 아울러 생필품 전달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김성진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나눔 활동에 지속해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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