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는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 확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전북도회는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 확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전북도회(도회장 김은식)는 지난 10일 완주군 용진면 용암마을 50가구를 대상으로 도청에서 시행하는 ‘재난취약가구 재난안전 점검수리반’에서 올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사활동에는 이재수 건국전력 대표, 오두환 유원 대표를 비롯해 전주 덕진구 및 완주군 협의회 소속 기술자 등 10여명이 참가했다.

수리반은 상반기 중 남원, 전주, 진안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발대식은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은식 회장은 “바쁜 시기에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과 기술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내 재난 안전을 위해 적극 지원해 전기로 인한 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