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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酒의 향기(50) 신혼부부가 사랑을 약속할 때 마시는 벌꿀발효주 '허니비 와인'
허니비 와인.
‘허니비 와인’은 친환경 농업 특구인 양평에 위치한 ‘아이비영농조합’에서 만든 술로,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벌꿀 발효주로 알려졌다.
스위트와인보다 당도가 낮으며 산뜻한 단맛을 자랑한다. 물처럼 연한 황금색을 가지고 있다. 술을 따르면 달콤한 꿀 향기가 퍼진다. 단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 부드럽게 술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꿀의 잔 맛이 남아 끝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고 개운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8%다.

‘아이비영농조합’은 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꿀을 이용한 '허니비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100% 순수 꽃 꿀을 재배하고 있다. 미국 FDA 인증과 경기도지사 G마크를 받는 등 검증된 품질을 자랑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17년부터 시군 70개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장원벌 확대‧보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비영농조합은 경기도내 우수한 품종의 벌이 생산한 천연꿀로 벌꿀, 프로폴리스, 양봉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허니비 와인의 주재료인 벌꿀은 바로 아이비영농조합의 프리미엄 벌꿀로만 만들어진다.
허니비 와인은 미드(mead)를 재현한 술로 명칭은 와인이지만 천연 벌꿀발효주로 기타주류에 분류된다. 가장 오래된 발효주며 신혼부부가 사랑을 맹세할 때 마시는 술로 알려진 미드의 원료는 벌꿀이다. 벌꿀과 물이 만나면 꿀 속에 함유되어 있던 불활성 형태의 천연 효모가 활동하면서 당분이 알코올로 바뀌기 시작한다. 이때의 결과물을 부패와 발효 사이에 적절히 위치하게 조절하면 천연 벌꿀 주 '미드'가 된다. 아이비영농조합은 저온농축 단계를 거쳐 시중의 다른 꿀에 비해 낮은 약 19%의 수분을 가진 꿀을 생산, 술의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허니비 와인'은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2012년, 2013년, 2015년 3개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2014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국제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2014년에는 은상, 2015년, 2016년에는 금상을 차지했다. 2016년에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제7회 한국전통주품평회에서 동상을 받기도 했다.
작성 : 2019년 04월 09일(화) 18:10
게시 : 2019년 04월 12일(금)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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