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서비스 연계한 청년, 취약계층, 경주지역 일자리 창출방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전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전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2일부터 1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KORAD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청년, 취약계층, 경주지역 일자리 등 공단 서비스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이다.

시민단체, 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KORAD 시민참여혁신단’이 2차례 심사를 하며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에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차성수 이사장은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실업 문제 해소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www.korad.or.kr)나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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