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소형 퍼니쉬드 오피스…크기별 4개실 구비
5월까지 계약 진행 고객에 6개월간 50% 할인 혜택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서울에 최고급 소형 오피스 브랜드 'The Smart Suites at IFC(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가 들어선다.

IFC서울 전경 (사진=클리)
IFC서울 전경 (사진=클리)
클리(대표 박성식)는 IFC서울 TWO 12층에 'The Smart Suites at IFC'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고급 소형 퍼니쉬드 오피스로 사전에 인테리어와 가구, 통신 등 업무에 꼭 필요한 환경을 조성해 최소 비용으로 IFC서울의 장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효율적인 크기인 5~6인실 콤팩트 스위트와 수납공간을 완비한 10인실 스탠다드 스위트, 내부에 회의실이 있는 10~13인실 코너 스위트로 구성된다. 최대 100명이 가능한 테일러드 스위트도 있다. 내부에 마련한 라운지와 공용 회의실은 입주사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복합기와 사무용 비품, 음료도 무료 제공한다.

다양한 IFC서울 입주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다목적 컨퍼런스홀인 'The Forum at IFC'는 중역 세미나에 적합한 보드룸과 다목적 맞춤형 미팅 공간을 갖춘다. 여기에 첨단 국제회의 시설과 VIP 대기실, 동시통역실, 시청각 장비 및 시스템 등도 있다. 별도 관리비는 없으며 월 주차도 가능하다. 6월부터 입주할 수 있으며 5월까지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에 한해 6개월간 50% 할인한다.

박성식 대표는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직접 연결되고 여의도 환승 센터가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며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에서 최고급 업무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8월 완공한 IFC서울은 연면적 50만5236㎡에 오피스 3개동과 콘래드서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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