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고객지향적인 사무환경 조성

에너지공단 경기본부가 이전하는 수원컨벤션센터 전경
에너지공단 경기본부가 이전하는 수원컨벤션센터 전경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30일 경기도 용인 수지에서 수원컨벤션센터(수원시 영통구 하동 864-10)로 사무실을 이전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호수공원 근처에 있는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 중 하나다. 태양광과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최신 전시시설, 국제 회의장을 갖추고 있다.

강태구 본부장은 “본부가 수원컨벤션센터로 사무실 이전을 해 쾌적하고 고객지향적인 사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라며 “수원컨벤션센터의 경기지역 융복합 산업의 허브역할과 연계해 에너지신산업, 에너지효율화, 에너지전환을 비롯한 대국민 홍보 교육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