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접수…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시와 함께 ‘제3회 플레이 더 세이프티’ 교통안전 콘테스트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시와 함께 ‘제3회 플레이 더 세이프티’ 교통안전 콘테스트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019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제3회 플레이 더 세이프티-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플레이 더 세이프티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교통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회 진행된 그림 공모전에는 1559명이 참여해 440여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번 제3회 콘테스트는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의 시각으로 본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약속’ 혹은 ‘내가 꿈꾸는 우리 동네 교통안전 이야기’ 등 교통안전을 주제로 하는 모든 그림이 응모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다음달 5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림을 촬영 또는 스캔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서울특별시장상(20명), 우수상(30명), 장려상(50명) 수상자가 선정된다. 수상작들은 오는 5월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플레이 더 세이프티 오프라인 캠페인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9월 서울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어린이 교통안전, 시민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 공동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달 초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위한 라디오 캠페인 등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통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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