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대구 엑스코서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 개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농촌태양광 사업과 금융지원, 수익구조 완전 분석
2019년 지원정책 및 투자전략 세미나 현장 분양상담 진행

태양광발전소 사업 참여를 위한 분양상담 및 투자전략 세미나가 오는 26일 대구 EXCO 324호에서 개최된다.
태양광발전소 사업 참여를 위한 분양상담 및 투자전략 세미나가 오는 26일 대구 EXCO 324호에서 개최된다.

농촌·영농형·도시형 태양광과 관련한 투자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12일 인포더는 오는 3월 26일 대구 EXCO에서 ‘농촌 및 영농형과 도시형 태양광에 대한 정책 설명세미나’와 함께 ‘태양광 발전소 사업 참여를 위한 분양상담·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농촌·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 ▲태양광 사업 금융지원과 절차 ▲인허가(발전사업,개발행위) 절차 ▲태양광+ESS 시공 노하우 등이 다뤄진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에선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한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재테크 전략도 공유될 것”이라면서 “태웅에너지가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수익 증진 방안에 대한 강연과 함께 태양광발전소 입지 선정과 규모, 설치단가, 자금조달방법, 판매방식 등 맞춤형 전략과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웅에너지는 세미나 현장에서 100kW 규모 발전소 50여개소에 대한 현장 분양상담과 신청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농촌·영농형 태양광은 농가소득 증대와 더불어 재생에너지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공장 지붕과 주차장은 도시지역의 태양광 보급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솔라엣지, 태웅에너지 특별후원으로 개최되며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남동발전, KT, SG, 솔라커넥트 등 주요 에너지 기관과 기업관계자가 참석해 정부의 태양광 발전사업 정책을 논의한다.

세미나 참가비용은 사전등록 시 9만 9000원이며, 현장등록은 11만 8800원으로 선착순 사전등록 접수 중이다. 강연 신청자들에게는 커피머신기, 보조배터리, PC 지문인식기, 스마트폰 현미경, 주방용 디지털 저울, 디지털 체중계 등 다양한 경품추첨과 함께 강연자료집과 강연교재 PDF 파일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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