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소재 ㈜중부에너지 등 12개 업체 수상

삼천리 유재권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와 삼천리 임직원, 고객센터 대표들이 ‘2018 우수 고객센터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천리 유재권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와 삼천리 임직원, 고객센터 대표들이 ‘2018 우수 고객센터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018 우수 고객센터 시상식’을 18일 개최했다.

19일 삼천리에 따르면 우수 고객센터 시상식은 지난해 안전관리를 비롯한 고객 접점 업무의 질적 수준과 고객 만족도 향상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고객센터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시상식은 ▲종합적인 고객센터 업무 수행 능력과 고객 만족도 제고 수준을 평가하는 ‘우수 고객센터’ 부문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체 교육 프로그램인 하티미팅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우수 하티미팅 고객센터’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중부에너지 등 총 12개의 고객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날 삼천리는 소비자중심경영 실현을 위한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삼천리 유재권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금까지 삼천리와 고객센터가 함께 만들어 온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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