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대출원리금 62억2200만원이 연체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0.54%에 달하는 규모다.

비츠로시스 관계자는 “운영 자금 부족으로 인한 대출 이자 및 원금 상환이 연체가 발생했다”며 “신규자금 조달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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