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회(회장 채진석) 산하 남부산악회(회장 백정선)는 지난 10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회원들의 사업번창과 산악회의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2019년 시산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남부산악회는 회원들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격무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채진석 회장은 “이번 시산제는 우리 남부회 뿐 아니라 전기공사협회의 안녕을 바라는 자리다. 무탈하게 사고없는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들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정선 산악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남부산악회가 안전사고 없는 산행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 아울러 회원 여러분의 사업번창을 기원한다”고 전했다.